안녕하세요 강의를 다시 듣다가 '재화의 성격'에 대해 궁금해져 질문을 남깁니다.

소득효과에서 재화의 성격에 따른 구매력의 변화로 인해서 구입량 변화 양상이 다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, 그렇다면 재화의 성격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. 열등재, 정상재, 사치재와 같은 XX재의 분류를 의미하는 것인가요? XX재는 소득탄력성에 의해 결정되므로 그렇다면 재화의 성격은 소득탄력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?

또한 가격효과가 +2라는 것은 어떤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? x축이 1증가하면 y축이 2만큼 증가한다는 뜻인가요?

감사합니다.